"혁신 디자인·기술 집약"…삼성 '더 프리스타일 2세대', 해외 매체서 잇단 호평

향상된 메모리로 반응 속도 등 개선…홈씨어터리뷰 "에디터스 초이스는 당연"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의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가 해외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주간지 뉴스위크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늘어난 메모리 용량 등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점을 주목했다. 뉴스위크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메모리 증가로 더욱 빨라진 인터페이스와 함께 게임 스트리밍 기능으로 뛰어난 가치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전작보다 약 30% 향상된 메모리를 적용했다. 또 2대의 프리스타일 화면을 연결해 화면 확장이 가능한 '스마트 엣지 블랜딩' 기술을 도입했다. 동시에 '삼성 게이밍 허브'를 탑재해 게이밍 기능을 강화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100인치 화면이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고화질과 대화면에 대한 호평했다.

이와 함께 IT 매체 홈씨어터리뷰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포터블 프로젝터 부문 '2023년 에디터스 초이스'로 뽑았다. 홈씨어터리뷰는 "삼성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사용자에 맞춰 자동으로 시청환경이 조절되는 등 다양한 기능들을 고려하면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IT 매체 테크아리스는 "프리스타일 2세대 2대를 연결해 더 큰 화면으로 어디에서나 최고의 시각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