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편 가를 거면 단합 대회 뭐하러 해"

최령 인턴 기자 2023. 10. 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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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촬영 5시간 만에 울분을 터트린다.

12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에서는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제 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계속되는 대결 구도에 이서진은 "(편을) 다 가를 거면 단합 대회는 뭐하러 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단합 대회를 위한 자리에서 처음부터 두 팀의 대결 구도가 성사되자 이서진은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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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 예고. (사진= 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2023.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배우 이서진이 촬영 5시간 만에 울분을 터트린다.

12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에서는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제 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계속되는 대결 구도에 이서진은 "(편을) 다 가를 거면 단합 대회는 뭐하러 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이사 정유미·부장 박서준으로 구성된 임원진과 인턴 최우식·방탄소년단 뷔로 구성된 '인턴즈'가 숯불 닭갈비가 걸린 점심 레이스에 돌입한다. 단합 대회를 위한 자리에서 처음부터 두 팀의 대결 구도가 성사되자 이서진은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

게다가 경력직 인턴 최우식이 은근슬쩍 임원진에 자신을 포함시키며 귀여운 텃세를 부려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뷔는 "벌써부터 팀 내 불화가 생겼는데요?"라고 말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에 균열 조짐이 일어난다.

또한 목적지에 먼저 도착해서 미션을 완수해야 유리한 점심 레이스는 방송 시작 전 나오는 음악을 듣고 프로그램 제목을 맞히는 시그널 퀴즈로 포문을 연다. 팀원 모두 정답을 맞혀야 출발할 수 있어 임원진과 '인턴즈'의 경쟁이 예상된다.

아울러 이서진이 갑자기 정유미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이유도 전한다.

'출장 소통의 신'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소통 전문가 나영석 PD가 소통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달려가는, 전국 방방곡곡 직접 찾아가는 소통배달 서비스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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