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충북개발공사, 제4산업단지 조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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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12일 시청에서 충북개발공사와 제천 4산업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제천 4산단은 지난해 8월 충북개발공사와 제천시가 사업 시행 협약을 바탕으로 1년간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쳤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주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고시됐으며 8월에 충북개발공사의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 참여에 대한 투자타당성 심의 및 이사회 의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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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12일 시청에서 충북개발공사와 제천 4산업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시장과 이정임 시의회 의장,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천 4산업단지는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와 신동 일원이다. 사업 대상지 면적은 81만7864㎡로, 고속도로 IC에 인접해 있다. 총 사업비는 1683억원이다.
제천 4산단은 지난해 8월 충북개발공사와 제천시가 사업 시행 협약을 바탕으로 1년간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쳤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주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고시됐으며 8월에 충북개발공사의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 참여에 대한 투자타당성 심의 및 이사회 의결을 마쳤다.
오는 11월부터 측량 및 지반조사 등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산업단지 계획 승인 신청과 2025년 상반기 충북도의 산업단지 계획 승인 고시가 완료되면 2025년 하반기 착공, 2027년 말 준공 예정이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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