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7기, 최고 시청률 5.3%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0. 12.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17기 멤버들이 첫 공개되면서 16기의 화제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11일 오후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사랑을 찾아 '솔로나라 17번지'에 입성한 17기 솔로남녀의 스펙과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3.988%를 보여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SOLO’. 사진 ㅣENA
‘나는 SOLO’ 17기 멤버들이 첫 공개되면서 16기의 화제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11일 오후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사랑을 찾아 ‘솔로나라 17번지’에 입성한 17기 솔로남녀의 스펙과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3.988%를 보여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특히 17기 옥순의 사전 인터뷰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아울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월 1주차 ‘TV 종합 화제성’에 서 2위, ‘TV-OTT 종합 화제성’에서도 3위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남규홍 PD는 최근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는 솔로’ 10기를 능가하는 기수는 없을 것이라고 종종 말했다. 그러나 16기 촬영을 마치고 16기는 10기의 기록과 인기를 뛰어넘지 않을까 예상했다. 왜냐하면 그동안 ‘나는 솔로’가 구축해온 세상이 더 넓어졌고 탄탄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 언젠가, 16기의 인기와 기록은 또 깨질 것을 확신하다”고 자신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