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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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소상공인 경영 환경 패키지 개선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존에 내부 인테리어와 시스템개선 등 2개 분야에 한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확대로 올해 사업에서는 전년보다 5배 많은 194곳이 신청했으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군은 추가로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총 2억8000만원) 103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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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소상공인 경영 환경 패키지 개선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존에 내부 인테리어와 시스템개선 등 2개 분야에 한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외부환경 개선 △홍보물 지원 △안전관리 개선 사업까지 추가해 총 5개 분야, 최대 400만원을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은 현재 60%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의 확대로 올해 사업에서는 전년보다 5배 많은 194곳이 신청했으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군은 추가로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총 2억8000만원) 103곳을 선정했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시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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