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 상생주문앱 픽오더 ‘모빌월드’와 스마트오더 플랫폼 활성 MOU 체결

장환순 2023. 10. 12.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은 상생주문앱 픽오더 서비스사 '모빌월드'와 지난 10일 스마트오더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는 "모빌월드의 픽오더 서비스는 가맹점과 소비자의 수수료 및 배달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상생주문앱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의 배달 서비스와 연계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나플러스 가맹점 대상 픽오더 서비스 연동 및 홍보물 무료 프로모션 진행 예정
조양현(왼쪽) 만나코퍼레이션 대표와 신태수 모빌월드 대표가 지난 10일 스마트오더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나코퍼레이션 제공]

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은 상생주문앱 픽오더 서비스사 '모빌월드'와 지난 10일 스마트오더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빌월드는 최근 가맹점(음식점)의 매장 주문, 포장, 대기, 예약, 배달까지 모두 가능한 주문앱 '픽오더'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기존 주문앱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와 입점비, 광고비 무료가 특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휴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를 이용 중인 전국 6만여 개의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주문앱 픽오더의 서비스 연동 및 배달용기 홍보 스티커 무료 제작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는 "모빌월드의 픽오더 서비스는 가맹점과 소비자의 수수료 및 배달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상생주문앱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의 배달 서비스와 연계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빌월드 신태수 대표는 "배달대행 업계 대표 브랜드인 만나플러스와의 파트너십 구축은 자사의 픽오더 서비스를 시장에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생주문앱 이름에 걸맞게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