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 상생주문앱 픽오더 ‘모빌월드’와 스마트오더 플랫폼 활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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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은 상생주문앱 픽오더 서비스사 '모빌월드'와 지난 10일 스마트오더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는 "모빌월드의 픽오더 서비스는 가맹점과 소비자의 수수료 및 배달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상생주문앱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의 배달 서비스와 연계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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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은 상생주문앱 픽오더 서비스사 '모빌월드'와 지난 10일 스마트오더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빌월드는 최근 가맹점(음식점)의 매장 주문, 포장, 대기, 예약, 배달까지 모두 가능한 주문앱 '픽오더'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기존 주문앱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와 입점비, 광고비 무료가 특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휴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를 이용 중인 전국 6만여 개의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주문앱 픽오더의 서비스 연동 및 배달용기 홍보 스티커 무료 제작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는 "모빌월드의 픽오더 서비스는 가맹점과 소비자의 수수료 및 배달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상생주문앱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의 배달 서비스와 연계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빌월드 신태수 대표는 "배달대행 업계 대표 브랜드인 만나플러스와의 파트너십 구축은 자사의 픽오더 서비스를 시장에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생주문앱 이름에 걸맞게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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