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순풍타고 편의점 택배시장 '쑥쑥'
류효림 2023. 10.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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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간 중고 거래 활성화와 맞물려 편의점 택배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CU의 '알뜰택배' 이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GS25의 '반값택배'도 이용 건수에서 13.4%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CU편의점에 알뜰택배 접수 기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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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개인 간 중고 거래 활성화와 맞물려 편의점 택배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CU의 '알뜰택배' 이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0% 증가했다. 지난해(전년 대비 89.7%↑)에 이어 올해도 두 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다. 같은 기간 GS25의 '반값택배'도 이용 건수에서 13.4%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CU편의점에 알뜰택배 접수 기기 모습.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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