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이버 안보는 국가안보와 직결...인재 양성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 화이트 해커들과 만나 사이버 안보는 국가안보와 직결된다며 사이버 인재 양성과 산업 역량 강화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화이트 해커와의 대화를 열고 북한이 핵 미사일 개발의 중요한 자금줄로 사이버 불법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고 가짜뉴스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 화이트 해커들과 만나 사이버 안보는 국가안보와 직결된다며 사이버 인재 양성과 산업 역량 강화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화이트 해커와의 대화를 열고 북한이 핵 미사일 개발의 중요한 자금줄로 사이버 불법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고 가짜뉴스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이버 안보가 위협 받으면 경제와 안보에 심각한 교란이 생길 수 있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사이버 보안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 화이트 해커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이버 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라며 꿈과 도전을 늘 열렬히 지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관위 시스템 비밀번호는 '12345'? "초기 설정 그대로, 심각한 문제" [Y녹취록]
- 민주당 비판에 반박한 한동훈 "이재명 무죄 아냐" [Y녹취록]
- '사이비 평론' 비판받은 이준석 예언, 적중했다
- "최악의 시나리오까지"...'악마의 무기' 백린탄 뭐길래 [Y녹취록]
- "북한 코로나19 종식 후 공개처형 증가…지켜보던 주민들 실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