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그린실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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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전문기업 한국제지가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판매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1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의 온라인 몰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과 함께 친환경 일류 기업 실현과 지구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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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전문기업 한국제지가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판매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1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지는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그린실드’ 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제지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는 플라스틱(PE/PP) 코팅을 대체해 친환경 코팅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매립되는 경우에도 3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온라인 몰에서는 종이컵 외에도 트레이, 접시, 몰드 등 폭넓은 상품군을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제지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친환경 패키징의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ESG 경영을 선언한 롯데시네마, CGV, 현대백화점, 대한항공, 아워홈, 작은영화관, 면사랑 등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및 소비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팩 엑스포(PACK EXPO)’에 참가해 재활용,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주제로 홍보했다.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의 온라인 몰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과 함께 친환경 일류 기업 실현과 지구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지 소개
한국제지는 1958년 설립돼 ‘종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창업 정신을 실천하는 반세기 역사의 인쇄용지 전문 생산 기업이다. 한국제지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복사지 ‘miilk’,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 화장품·식품 포장재 ‘KAce’와 플라스틱(PP/PE) 코팅이 필요없는 친환경 포장재 ‘Green Shiel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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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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