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견본주택 개관

신현우 기자 2023. 10.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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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짓는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의 견본주택이 12일 문을 열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의 경우 오는 17일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18일 1순위·19일 2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청약일이 같더라도 당첨자 발표일이 다를 경우 타 단지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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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관계자로부터 단지 설명을 듣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이 짓는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의 견본주택이 12일 문을 열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의 경우 오는 17일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18일 1순위·19일 2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3억8000만원대부터로, 전용 84㎡ 기준 4억9000만원대부터로 각각 책정됐다.

청약일이 같더라도 당첨자 발표일이 다를 경우 타 단지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또 공공분양과 달리 일반공급에서 소득수준이나 보유자산 등에 제한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 일대에는 신규 공급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많아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전용 59㎡와 같이 검단신도시 내 희소한 타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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