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자위, 공유재산 관리계획 대상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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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12일 전라북도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완주·장수 지역 사업 대상지 2곳을 방문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한편,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용진 119안전센터 신축' 등 4건으로 오는 16일에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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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12일 전라북도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완주·장수 지역 사업 대상지 2곳을 방문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들은 용진 119안전센터 신축예정 부지를 찾아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축예정 부지가 출동 여건, 경제성 등을 고려한 최적지인지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이후 도와 장수군 간 행정재산 임야 교환에 따른 해당 부지를 방문해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이 행정수요나 도정 정책에 꼭 필요한 것인지 점검했다.
김이재 위원장은 “공유재산은 도민 전체의 공적 재산으로 취득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부지가 적정한지 현장 확인이 필요하며,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용진 119안전센터 신축’ 등 4건으로 오는 16일에 심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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