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운리 벼수확 현장 간 김진태, 콤바인 몰며 "강원쌀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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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횡성읍 생운리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함께 벼 수확에 나섰다.
김진태 도지사는 "풍요로운 가을 수확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일해보니 쌀의 귀중함과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 이라며, "강원 쌀은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 청정환경에서 자라나 밥맛도 좋고 영양도 높으니, 올해 수확한 강원 쌀 많이 사주시길 바란다" 라며 강원 쌀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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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횡성읍 생운리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함께 벼 수확에 나섰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김 지사는 직접 콤바인에 올라타 벼 베기 작업을 도왔다.
또한, 함께 농촌일손 돕기에 동참한 김용욱 농협강원지역본부장 도 농정국 직원들도 기계는 물론 수작업이 필요한 곳에서 직접 낫으로 벼를 베기도 하며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횡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으로 이동해 쌀 수매현장과 도정처리 과정을 둘러보고 농업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김진태 도지사는 “풍요로운 가을 수확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일해보니 쌀의 귀중함과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 이라며, “강원 쌀은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 청정환경에서 자라나 밥맛도 좋고 영양도 높으니, 올해 수확한 강원 쌀 많이 사주시길 바란다” 라며 강원 쌀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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