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인도네시아 영혼의 음악 '가믈란' 특별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맞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악이자 악기인 '가믈란'에 대해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 '가믈란(Gamelan), 인도네시아 영혼의 음악'을 13일부터 11월5일까지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개최한다.
또 ACC는 '가믈란'이 생소한 관람객을 위해 13일 오후3시 아시아문화박물관 주제전시관2 앞에서 인도네시아 음악과 악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조현우 인턴기자 =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맞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악이자 악기인 '가믈란'에 대해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 '가믈란(Gamelan), 인도네시아 영혼의 음악'을 13일부터 11월5일까지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개최한다.
'가믈란'은 '두드리다'라는 뜻의 인도네시아어 '가말(Gamal)'에서 유래된 말로 인도네시아 전통 타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을 일컫는다.
전시에서는 아시아문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가믈란' 악기를 비롯해 아시아전통음악수집 사업을 통한 공연 영상과 음반까지 다양한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 ACC는 '가믈란'이 생소한 관람객을 위해 13일 오후3시 아시아문화박물관 주제전시관2 앞에서 인도네시아 음악과 악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다양한 아시아문화자원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역할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시아문화박물관의 소장 자료를 기반으로 준비한 이번 '가믈란' 전시가 인도네시아 문화에 한층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y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