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휠체어 그대로 탑승' 휴블런스 차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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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휠체어로만 이동이 가능한 장애인과 노인의 병원 동행을 위한 '휴블런스(휴먼+앰뷸런스)' 전용 차량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블런스는 건강약자의 병원동행 서비스로, 휴블런스 차량은 경사로와 승하차 지원 자동 발판 등이 장착돼 휠체어를 타고 탑승할 수 있다.
광산구는 건강·이동약자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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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휠체어로만 이동이 가능한 장애인과 노인의 병원 동행을 위한 '휴블런스(휴먼+앰뷸런스)' 전용 차량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블런스는 건강약자의 병원동행 서비스로, 휴블런스 차량은 경사로와 승하차 지원 자동 발판 등이 장착돼 휠체어를 타고 탑승할 수 있다.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시에서 비용을 지원해 마련했다.
광산구는 건강·이동약자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규 구청장은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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