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측정기기 현장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12일 경남 창원시 소재 ㈜동진금속을 방문해 대기배출사업장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12일 경남 창원시 소재 ㈜동진금속을 방문해 대기배출사업장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소규모 사업장(4·5종) 사물인터넷(IoT) 의무부착 제도 도입에 따라 실제 IoT를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의 운영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의 적극활용을 독려했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전류, 압력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기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