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측정기기 현장 확인

김기진 기자 2023. 10. 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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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12일 경남 창원시 소재 ㈜동진금속을 방문해 대기배출사업장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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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측정기기 운영 현장 확인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12일 경남 창원시 소재 ㈜동진금속을 방문해 대기배출사업장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소규모 사업장(4·5종) 사물인터넷(IoT) 의무부착 제도 도입에 따라 실제 IoT를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의 운영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의 적극활용을 독려했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전류, 압력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기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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