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옥스필드CC, SNS 포토제닉 1차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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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옥스필드CC가 '2023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의 대상을 포함한 1차 수상자 30명을 발표했다.
올데이골프그룹이 운영하는 올데이 옥스필드CC는 11일 '3쾌(유쾌-통쾌-상쾌)'의 이미지를 담아낸 '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데이 옥스필드CC는 라운드 때 골퍼의 활발한 SNS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서 지난 8월 국내 골프장 최초로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해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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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옥스필드CC가 ‘2023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의 대상을 포함한 1차 수상자 30명을 발표했다.
올데이골프그룹이 운영하는 올데이 옥스필드CC는 11일 ‘3쾌(유쾌-통쾌-상쾌)’의 이미지를 담아낸 ‘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차 공모전의 대상에 등장하는 직와우송은 옥스필드CC의 필드 코스 7번 홀(파3) 블루 티잉그라운드에 있는 소나무다. ‘곧게 누워있는’ 형상과 옥스(OX)의 ‘황소(牛)’를 합쳐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골프장을 방문하는 골퍼 사이에는 마음을 담아 소나무를 밀어 올리면 샷한 볼이 똑바로 날아간다는 속설이 있다.
최우수상의 3쾌상 부문에는 ‘야간라운드의 완벽한 점프’가 유쾌상을, ‘드라이버로 노젓는 코믹한 여인들’이 통쾌상을, 그리고 ‘티잉그라운드 위의 야구하는 여인들’이 상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총 30명의 수상자는 올데이 옥스필드CC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데이 옥스필드CC는 라운드 때 골퍼의 활발한 SNS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서 지난 8월 국내 골프장 최초로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을 제정해 공모했다. 2차 포토제닉상은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데이 옥스필드CC에서 라운드를 하는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응모)할 수 있다. 콘테스트는 ‘유쾌-통쾌-상쾌’한 골프 포즈, 즉 ‘3쾌’를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요령은 포털사이트에 이용 소감을 남긴 뒤 개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옥스필스 #sns포토제닉상 #응모분야)를 걸어 업로드하면 된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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