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12월 단독콘서트 개최…공식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웨이크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로이킴은 오는 12월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로이킴 콘서트 '로이 노트'(Roy Note)'를 개최한다.

2023 로이킴 콘서트 '로이 노트'는 지난해 개최한 '2022 로이킴 콘서트'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로이킴은 블랙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성 가득한 포스터를 완성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매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고퀄리티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던 로이킴인 만큼, '로이 노트'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2023 로이킴 콘서트 '로이 노트'의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