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캐러 간 50대, 옥천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안영록 2023. 10.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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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옥천군 안내면 답양리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아내는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이날 오전 1시44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8시간 만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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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옥천군 안내면 답양리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대전 거주자인 A씨는 버섯을 캐러 야산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아내는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이날 오전 1시44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8시간 만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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