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절친 정재형 시사회 등장에 “우리 여보가 왔다” 애정 뚝뚝

Umazing 엄정화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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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엄정화와 정재형이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10월 11일 'Umazing 엄정화TV'에는 '언니랑 시사회 현장 같이 가볼래? ㅣ 화사한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 VIP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친구들과 가족분들 진짜 오랜만에 시사회에 초대해서 설레고 떨린다. 결혼식장에서 손님들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VIP시사회에는 최명길, 김완선, 홍진경, 김병철, 명세빈, 전노민, 윤해영, 한다감, 소유진, 심진화, 황보, 현아, 초아, 송지호, 최준희, 소아린, 조아람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정화는 절친 정재형이 등장하자 꼭 껴안으며 "우리 여보가 왔다. 너무 든든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Umazing 엄정화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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