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평균 4.95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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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앞두고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4.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6.14 대 1(7명 선발에 43명 지원) △특수학교(초등) 교사 6.71 대 1(14명 선발에 94명 지원)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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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앞두고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4.9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교육청은 모두 223명을 선발하는데 총 1103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 구분 모집을 보면 △유치원 교사는 20명을 선발하는데 631명이 지원해 31.55대1 △초등 교사는 2.02대 1로 163명 선발에 331명이 지원했다.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6.14 대 1(7명 선발에 43명 지원) △특수학교(초등) 교사 6.71 대 1(14명 선발에 94명 지원)로 각각 나타났다.
장애 구분 모집은 △유치원 교사 0 대 1(2명 선발에 0명 지원) △초교 교사 0.07 대 1(14명 선발에 1명 지원)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 대 1(1명 선발에 1명 지원) △특수학교(초등) 교사 2 대 1(1명 선발에 2명 지원)로 각각 나타났다.
또 사립학교 법인은 △초교 교사 1 대 1(2개 법인 2명 선발에 2명 지원) △특수학교(초등) 교사 4 대 1(1개 법인 1명 선발에 4명 지원)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11월 11일 시행한다. 1차 합격자는 12월 13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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