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분청박물관, 국제도자아카데미 회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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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공립박물관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도자아카데미, IAC 회원 기관에 등재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에 열린 IAC 상임 이사회에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네덜란드 프린세스호프 도자기 박물관, 중국 류호 흑도예술관이 신규 회원 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IAC는 세계 도예가들의 상호 교류를 위해 1952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된 유네스코 자문기구로 60여 개국의 미술관과 재단, 도자 예술가 등이 회원으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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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공립박물관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도자아카데미, IAC 회원 기관에 등재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에 열린 IAC 상임 이사회에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네덜란드 프린세스호프 도자기 박물관, 중국 류호 흑도예술관이 신규 회원 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IAC는 세계 도예가들의 상호 교류를 위해 1952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된 유네스코 자문기구로 60여 개국의 미술관과 재단, 도자 예술가 등이 회원으로 등록됐습니다. 끝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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