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최상위’ 그랜드 체로키 4xe 구매 적기 ‘‘지프 어텀 어드벤처’ 열려

‘지프 최상위 그랜드 체로키’

‘지프 최상위 그랜드 체로키, 가을에 타볼까···.’

지프가 아웃도어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지프 어텀 어드벤처(Jeep Autumn Adventure)’ 캠페인을 통해 모델별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Go Anywhere, Do Anything!)’ 모험정신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이 같은 어드벤처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지프는 설명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개별소비세 인상분(일부 모델에 한함)을 비롯한 현금 지원과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등이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 지프는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글래디에이터 등 주요 지프 차종 판매가를 평균 8.6% 하향 조정했다.

특히 구매 지원 프로모션까지 더해 4륜 구동 적통성을 이어 받은 ‘지프’ 모델들에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잇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엔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한 ‘랭글러’에 개소세 할인까지 추가해 ‘6000만원대 랭글러’를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친환경 모델인 ‘랭글러 4xe’ 역시 인기를 얻어 최대 1219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했고 전 트림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국내 유일 ‘컨버터블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구매 시엔 최대 200만원 혜택과 120만원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도 증정한다.

‘모든 SUV의 시작’ 지프 랭글러 구매 적기

이 같은 글래디에이터는 국내법규에 따라 화물차로 분류되어 연간 2만8500원 자동차세와 5% 취득세 및 교육세가 면제된다.

매킨토시 오디오 시스템과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을 더한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에도 구매 혜택을 이달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950만원, 롱바디인 그랜드 체로키 L은 최대 1190만원, 그랜드 체로키 4xe는 최대 920만원 혜택을 더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