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서 한중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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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주도지사배 한중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14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한국의 오상헌과 신바위 선수가 밴텀급과 슈퍼라이트급에서 WBA 동아시아 타이틀 도전에 나서고,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슈퍼페더급에서 한중일 선수간의 맞대결이 펼쳐다.
한국제주권투위원회(KJBC)와 한국권투연맹(KBF)이 주관하는 한중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은 지난 2019년 4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 지난해 3년만에 재개됐고,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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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엔 한국의 오상헌과 신바위 선수가 밴텀급과 슈퍼라이트급에서 WBA 동아시아 타이틀 도전에 나서고,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슈퍼페더급에서 한중일 선수간의 맞대결이 펼쳐다.
한중일 국제전 8라운드 3게임과 WBA 동아시아 타이틀매치로 10라운드 2게임이 진행된다.
한국제주권투위원회(KJBC)와 한국권투연맹(KBF)이 주관하는 한중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은 지난 2019년 4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 지난해 3년만에 재개됐고,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강대옥 한국제주권투위원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화의 섬 제주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남북대회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30분부터 JIBS제주방송이 중계하고, IB스포츠TV가 녹화방송한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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