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통장 "홍준표 대구시장 저급한 공격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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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통장 676명이 12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한마음연수대회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막말과 저급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홍 시장이 대구통합신공항과 관련해 연일 구미 시민과 산업단지의 생존을 위협하는 막무가내성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는 박정희 대통령과 국가산단에 대한 모독일뿐 아니라 취수원 이전 사업 무산에 따른 일방적인 분풀이에 지나지 않으며 대구·경북의 화합을 저해하는 분탕질"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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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 이·통장 676명이 12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한마음연수대회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막말과 저급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홍 시장이 대구통합신공항과 관련해 연일 구미 시민과 산업단지의 생존을 위협하는 막무가내성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는 박정희 대통령과 국가산단에 대한 모독일뿐 아니라 취수원 이전 사업 무산에 따른 일방적인 분풀이에 지나지 않으며 대구·경북의 화합을 저해하는 분탕질"이라고 비판했다.2023.10.12/뉴스1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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