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 지수 두 달 연속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두 달 연속 소폭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는 지난달보다 6.4포인트 하락한 83.8로 집계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 전망, 특례보금자리론 판매 중단 등이 앞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주택 공급 활성화 정책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두 달 연속 소폭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는 지난달보다 6.4포인트 하락한 83.8로 집계됐습니다.
분양을 앞뒀거나 분양 중인 단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이 지수는 100을 넘으면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회원사가 더 많다는 것을, 100 아래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지역별로 서울은 지난달보다 2.4포인트 내린 100으로 기준선을 턱걸이했고, 경기는 2.2포인트 하락한 102.6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 전망, 특례보금자리론 판매 중단 등이 앞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주택 공급 활성화 정책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관위 시스템 비밀번호는 '12345'? "초기 설정 그대로, 심각한 문제" [Y녹취록]
- 민주당 비판에 반박한 한동훈 "이재명 무죄 아냐" [Y녹취록]
- '사이비 평론' 비판받은 이준석 예언, 적중했다
- "최악의 시나리오까지"...'악마의 무기' 백린탄 뭐길래 [Y녹취록]
- "북한 코로나19 종식 후 공개처형 증가…지켜보던 주민들 실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