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도서관, 작가 은희경과의 만남 '또못버린물건들'

안지율 기자 2023. 10. 12.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지하공연장에서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10월의 초청 작가는 소설가 은희경이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중학생 이상 시민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이나 전화로 은희경 작가와의 만남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지하공연장에서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10월의 초청 작가는 소설가 은희경이다. 신작 '또 못 버린 물건들'을 주제로 독자들을 만난다.

은씨는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으로 등단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새의 선물', '타인에게 말 걸기',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장미의 이름은 장미', '빛의 과거', '또 못 버린 물건들' 등을 썼다.

중학생 이상 시민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이나 전화로 은희경 작가와의 만남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055-392-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