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치과의사 1000여 명 부산으로…DIM 5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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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디지털 치과 기술의 위상을 드높일 교류의 장이 열린다.
22일에는 부산 세계로치과병원의 정동근 병원장이 전체 임플란트 상하악 동시 식립부터 임시보철 체결을 6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시술을 라이브 수술을 통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DIM은 2008년부터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과 함께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학술 교류의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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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의학 산업과 학술 교류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서 디지털 치과 기술의 위상을 드높일 교류의 장이 열린다.
글로벌 치의학 축제인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DIM) 2023'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부산에 본사를 둔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가 주최한다. 이번 DIM은 2018년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된다.
이번 DIM에서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의 치과 의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2일에는 부산 세계로치과병원의 정동근 병원장이 전체 임플란트 상하악 동시 식립부터 임시보철 체결을 6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시술을 라이브 수술을 통해 강연할 예정이다. 전체 임플란트와 즉시 보철 연결은 임플란트 중에서도 고난이도로 꼽히는 시술로 꼽힌다.
부산 세계로치과병원 정동근 병원장은 컴퓨터 분석 디지털 임플란트의 공동 개발자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DIM은 2008년부터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과 함께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학술 교류의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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