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후폭풍...대통령실 "UAE 대통령 국빈방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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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방한할 예정이던 아랍에미리트, UAE 대통령의 서울 방문이 미뤄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국빈 방한할 예정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지역 내 사정이 생겨 상호 협의로 이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은 UAE 대통령의 방한이 미뤄졌음에도 양국이 진행 중인 300억 달러, 우리 돈 4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약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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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방한할 예정이던 아랍에미리트, UAE 대통령의 서울 방문이 미뤄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국빈 방한할 예정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지역 내 사정이 생겨 상호 협의로 이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지역 불안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은 UAE 대통령의 방한이 미뤄졌음에도 양국이 진행 중인 300억 달러, 우리 돈 4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약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수석은 한-UAE 정상회담과 별개로 기획재정부와 산업은행, 무바달라 전담조직에서 긴밀히 실무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통산 관련 협력 사안과 에너지 수주 현황 등을 다음 주쯤 부처에서 발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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