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내' 김소영, D라인 자랑 "둘째는 배 빨리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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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D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김소영은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코디 언니가 맞는 옷 구하시기 슬슬 어려운 시기가 오고 있어요.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오는군요? 셜록이 때는 한참 잘 가리고 다녔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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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D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김소영은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코디 언니가 맞는 옷 구하시기 슬슬 어려운 시기가 오고 있어요.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오는군요? 셜록이 때는 한참 잘 가리고 다녔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확연히 부른 배를 드러낸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품이 넉넉한 의상을 입어도 볼록 나온 배가 잘 감춰지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그새 배가 많이 나왔네요. 잘 크고 있나봐요", "요즘은 임부복도 맵시있게 잘 나와 입는 재미가 있어요", "둘째는 정말 빨리 나오더라고요", "뭘 입어도 이쁘시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김소영과 공감을 나눴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째 딸 수아를 득녀했다. 최근 5년 만에 둘째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둘째 성별은 아들로 출산 예정일은 2월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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