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유학맘 고충 토로 "애들 픽업만 하루 6번"

차유채 기자 2023. 10. 12.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살이 중인 배우 손태영이 아이들 픽업만 하루에 6번 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데이트에 나선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바쁜 상황 속에서도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회색으로 옷 색을 맞추는가 하면, 가방도 같은 파란색 아이템을 들고나오는 등 달달함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태영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미국살이 중인 배우 손태영이 아이들 픽업만 하루에 6번 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영상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데이트에 나선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데이트를 준비했다. 손태영은 "기념일도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며 "아이들 픽업 시간 때문에 미리 나가서 커피 마시고 밥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실제로 권상우와 손태영은 길게 데이트를 즐기지 못했다. 손태영은 "(차가) 막히기 때문에 미리 가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게 마음이 편하다"며 "하루에 애들 픽업만 6번 오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바쁜 상황 속에서도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회색으로 옷 색을 맞추는가 하면, 가방도 같은 파란색 아이템을 들고나오는 등 달달함을 자랑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