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나솔‘ 17기 영숙 직업 듣자 “완전 내 스타일”

서다은 2023. 10. 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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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프콘이 '나는 솔로' 17기 영숙의 등장에 '내 스타일'이라며 반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솔로나라 17번지'로 등장한 영숙은 "대학에서 연구 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직업을 밝혔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완전 내스타일이다"라고 환호했다.

잠시 후 공개된 사전인터뷰에서 영숙은 "전임교수는 아니고, 연구를 주로 하는 계약직 교수, 연구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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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캡처
 
데프콘이 ‘나는 솔로’ 17기 영숙의 등장에 ‘내 스타일’이라며 반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솔로나라 17번지’로 등장한 영숙은 “대학에서 연구 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직업을 밝혔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완전 내스타일이다”라고 환호했다.

잠시 후 공개된 사전인터뷰에서 영숙은 “전임교수는 아니고, 연구를 주로 하는 계약직 교수, 연구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 연구 분야는 암 치료 쪽이며, 고려대학교 이공계열 박사 졸업 후, 같은 대학에서 박사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ENA·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숙은 “사귈 때까지 일주일이 안 걸리지만 금방 식지도 않는다. 불 같은데, 꺼지지 않는 불”이라고 뜨거운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촉탁의, 회계사, 영어 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7기 멤버들이 소개되며 4.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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