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유정 “처음으로 단발 도전, 만족도 100%”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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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 유정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정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단발머리에 도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은 "너무 편하고 마음에 든다. 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2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은지는 "머리 감으면서 샤워까지 할 수 있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정은 만족도를 묻자 "100%"라고 답했고, 이은지는 "칼단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라잇썸은 미니 2집 '허니 오어 스파이스(Honey or Spice)'를 발매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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