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 경쟁률 8.7대 1

유혜인 기자 2023. 10. 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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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초) 교사의 임용시험 경쟁률이 8.7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 결과에서 22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 평균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명을 모집하는 일반 유치원 교사에 60명이, 4명을 모집하는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29명이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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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초) 교사의 임용시험 경쟁률이 8.7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 결과에서 22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 평균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명을 모집하는 일반 유치원 교사에 60명이, 4명을 모집하는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29명이 각각 지원했다.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7대1, 일반 초등교사는 6.3대 1의 경쟁률이다.

유치원 특수교사 장애 모집은 1명에 1명이 지원하면서 가장 낮았다.

1차 시험은 내달 11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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