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시장 상가에 1톤 트럭 돌진…3명 중상, 5명 경상(상보)

유재규 기자 2023. 10. 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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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12시15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시장 내 한 상가로 1톤 트럭이 돌진해 8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보행자 등 3명이 중상, 보행자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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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음주상태 아닌 것으로 확인
중상자 생명엔 지장 없어
사고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성남=뉴스1) 유재규 기자 = 12일 낮 12시15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시장 내 한 상가로 1톤 트럭이 돌진해 8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보행자 등 3명이 중상, 보행자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운전자와 다친 보행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사고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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