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모 2만 가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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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모를 연 1만 가구에서 2만 가구로 두 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내일(13일)부터 시작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차 공모 물량을 기존 5천 가구에서 1만 5천 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존에 계획된 임대주택 건설 사업뿐 아니라 분양 주택 건설을 임대 주택 건설로 전환 지원할 수 있도록 공모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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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모를 연 1만 가구에서 2만 가구로 두 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내일(13일)부터 시작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차 공모 물량을 기존 5천 가구에서 1만 5천 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5천 가구를 공모받았습니다.
국토부는 기존에 계획된 임대주택 건설 사업뿐 아니라 분양 주택 건설을 임대 주택 건설로 전환 지원할 수 있도록 공모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융자 상향 한도를 한시적으로 기존 1억 2천만 원에서 1억 4천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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