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6곳·'모범 도시숲 인증' 11개소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에는 경북도(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와 대구 동구청(각산동 경안로 가로수길), 충남 금산군(금성농공단지 차단숲)이 각각 선정됐다.
산림청은 12일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6곳과 모범도시숲 인증 11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2007년부터 시작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사업은 도시숲·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에는 경북도(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와 대구 동구청(각산동 경안로 가로수길), 충남 금산군(금성농공단지 차단숲)이 각각 선정됐다.
산림청은 12일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6곳과 모범도시숲 인증 11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2007년부터 시작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사업은 도시숲·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사업 품질을 높이고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2021년 6월 도시숲법 시행으로 본격화 된 모범 도시숲 인증은 올해 인증 관련 세부 기준 및 심사 방법·절차를 마련했다.
인증기관인 (사)산지보전협회의 서류심사와 도시숲 등 분야별 전문가인 '모범도시숲인증위원회'와 도시숲 관련 일반인으로 구성된 '모범 도시숲 현장심사단'의 현장심사를 거쳐 △김포 모담공원 등 도시숲 8곳과 △완주 명품 가로수길 등 가로수길 3곳이 인증을 받았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도 도심의 주요 탄소흡수원인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다방 마담과 바람난 원로가수 남편…"몰래 해외 도주 계획까지" - 머니투데이
- 한혜진 "♥기성용과 싸우고 울어…딸이 맨날 싸운다고" - 머니투데이
- 부모님 차 타고 등장한 17기 순자…"첫 남친 게이였다" - 머니투데이
- 서정희 "서세원 불륜녀, 내가 교회로 전도…갑자기 연락 끊더라" - 머니투데이
- '결별' 던, 기면증으로 사회복무요원行…"조용히 입대 원했다"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웃으며 들어간 이재명, 중형에 '멍'…'입 꾹 다문 채' 법원 떠났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