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 외모 저격 “잘생긴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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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의 외모를 깜짝 저격(?)했다.
백지영은 10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 너무 우껴 너무 우껴 ㅋㅋㅋㅋ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왜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얼굴 바꾸기 필터를 적용한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코요태 신지는 "언니 형부 안티야?"라고 댓글을 달았고 오윤아와 사유리는 "ㅋㅋㅋㅋㅋㅋ"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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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의 외모를 깜짝 저격(?)했다.
백지영은 10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 너무 우껴 너무 우껴 ㅋㅋㅋㅋ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왜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얼굴 바꾸기 필터를 적용한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미남이 된 정석원 본체와 달리, 딸은 험상궂은 외모를 갖게 돼 폭소를 유발한다.
사진을 본 코요태 신지는 "언니 형부 안티야?"라고 댓글을 달았고 오윤아와 사유리는 "ㅋㅋㅋㅋㅋㅋ"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누리꾼들 또한 "언니 왜 형부 저격해요", "웃기긴 하네요", "언니 속았나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얻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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