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200탈삼진' 달성 NC 페디, 프로야구 9월 MVP
김상익 2023. 10. 12. 13:09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가 KBO리그 9월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페디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15표를, 팬 투표 40만9천여 표 중 16만6천여 표를 받아 총점 44.47점으로 개인 첫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페디는 9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0.66을 기록했고, KBO리그 역대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처음으로 '20승·200탈삼진'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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