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터멜론, 스몰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 5주년 기념 활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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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 '더워터멜론(공동대표 우승우, 차상우)'이 운영하는 '아보카도'가 서비스 출시 5주년을 맞이했다.
우승우 더워터멜론 공동대표는 "올해는 스몰 브랜드 플랫폼 '아보카도'가 비약적으로 성장한 한 해"라며, "사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을 담은 '브랜드 민주화'라는 비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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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 '더워터멜론(공동대표 우승우, 차상우)'이 운영하는 '아보카도'가 서비스 출시 5주년을 맞이했다. 아보카도는 국내 스몰 브랜드 개발 플랫폼으로, 론칭 이후 1,500여 개의 소상공인, 스타트업, 소셜임팩트, 로컬 브랜드를 전문으로 개발해왔다.
'아보카도'는 전문가와 연결되기 어려운 소상공인 등 스몰 브랜드를 대상으로 '쉽고, 빠르게, 제대로 된' 브랜딩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브랜드 개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더워터멜론은 아보카도의 5주년을 기념 활동으로, 빅이슈코리아와 협업해 '빅이슈' 특별 협업호를 발간했다. 협업호의 제목은 '브랜딩 트렌드 리포트'다. 또한 월간 '디자인' 10월호에 심층 인터뷰를 게재했으며, 해당 인터뷰에는 스몰 브랜드라는 아젠다를 이끌어온 아보카도의 궤적과 브랜드 민주화(Brand Initiative)라는 비전을 담았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서울 성수동 데어바타테에서 빅이슈코리아와의 컬래버레이션 팝업을 열었으며, 2월에는 우리 가게를 위한 10가지 브랜딩 법칙을 담은 도서 '작지만 큰 브랜드'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10월 한 달간 5주년을 맞아 로고 제작 이벤트와 기존 고객 대상 워크샵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승우 더워터멜론 공동대표는 “올해는 스몰 브랜드 플랫폼 '아보카도'가 비약적으로 성장한 한 해”라며, “사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을 담은 '브랜드 민주화'라는 비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보카도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년에는 신용보증기금(KODIT)으로부터 브랜드 테크(퍼스트 펭귄형)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다양한 기업과의 성공적인 협업으로 실적을 쌓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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