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 마음의 안식처 밀양예술제 13~29일 개최

안지율 기자 2023. 10. 12.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아리랑아트센터와 아리나 등에서 '제42회 밀양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 주최하고, 예총 산하 8개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내 마음의 안식처 예술을 찾아 그곳으로 가다'는 주제로 펼쳐진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는 음악협회의 '밀양합창제', 22일 오후 7시 밀양국악협회의 '국악공연 공감', 27일 오후 7시 밀양연예예술인협회의 '가요행사 K-트롯! 밀양 2023!'이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리랑아트센터·아리나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 열려
밀양시가 제42회 밀양예술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예술제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아리랑아트센터와 아리나 등에서 '제42회 밀양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한국예총 밀양지회(지회장 김현봉)가 주최하고, 예총 산하 8개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내 마음의 안식처 예술을 찾아 그곳으로 가다'는 주제로 펼쳐진다.

예술제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예술행사로 시민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예술을 확산해 나가고자 다양한 전시, 공연을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행사로는 13일부터 31일까지 삼문동 송림에서 자연과 더불어 지역 문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밀양문인협회의 '회원 시화전'이 열린다. 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는 17일부터 22일까지 밀양미술협회의 밀양미술협회 회원작품전에서 지역 예술인의 열정이 담긴 창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2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공모에 선정된 우수한 사진과 밀양지역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밀양사진작가협회의 '제37회 밀양전국사진 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 및 제40회 회원전'이 열린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는 음악협회의 '밀양합창제', 22일 오후 7시 밀양국악협회의 '국악공연 공감', 27일 오후 7시 밀양연예예술인협회의 '가요행사 K-트롯! 밀양 2023!'이 열린다.

또 29일 오후 7시 밀양무용협회의 '김덕구, 내 어른 아이' 등의 공연행사로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4시 아리나에서는 밀양연극협회의 열정 가득한 연극공연 '애(愛) 그리고 사(死)'가 상연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밀양지회(055-354-5340)나 밀양시청 문화예술과(055-359-5632)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