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닝 4홈런’ 애리조나, 다저스 스윕하고 NLCS 진출..2007년 이후 처음

안형준 2023. 10. 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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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가 다저스를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는 10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애리조나는 홈런포를 앞세워 4-2 승리를 거뒀다.

애리조나는 시리즈를 3-0으로 스윕하며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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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애리조나가 다저스를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는 10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애리조나는 홈런포를 앞세워 4-2 승리를 거뒀다. 애리조나는 시리즈를 3-0으로 스윕하며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2007년 이후 첫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다.

브랜든 팟(ARI)과 랜스 린(LAD)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2회까지 나란히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양팀 선발들은 안정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균형의 추는 한 순간 무너졌다. 애리조나는 3회말 솔로 홈런을 4개나 쏘아올리며 단숨에 앞서갔다. 이닝 선두타자 헤라르도 페르도모가 0의 균형을 깨는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고 1사 후 케텔 마르테가 다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2사 후 크리스티안 워커가 솔로 홈런을 추가했고 가브리엘 모레노가 백투백 홈런까지 작렬시켰다. 한 이닝 4홈런은 포스트시즌 신기록이다.

다저스는 7회초 2점을 만회했다. 2사 후 맥스 먼시, 윌 스미스가 연속안타로 찬스를 만들었고 크리스 테일러가 적시타로 먼시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연속 적시타로 스미스까지 불러들였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애리조나는 선발 팟이 4.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조 맨티플라이가 1.1이닝 무실점, 라이언 톰슨이 1이닝 2실점, 앤드류 살프랭크가 0.1이닝 무실점, 케빈 진켈이 1이닝 무실점, 폴 시월드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 린은 2.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다저스는 린에 이어 칼렙 퍼거슨(1.1이닝), 마이클 그로브(1이닝), 알렉스 베시아(1이닝), 브루스다 그라테롤(1이닝), 에반 필립스(1이닝)가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사진=헤라르도 페르도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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