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4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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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해 사업비 12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홍성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광천읍 운용리 소재)는 2013년에 준공된 시설로 관내 91농가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으며, 노후된 퇴·액비화 시설 개보수, 악취저감시설 및 정제액비 설비 추가 설치로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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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해 사업비 12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홍성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광천읍 운용리 소재)는 2013년에 준공된 시설로 관내 91농가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으며, 노후된 퇴·액비화 시설 개보수, 악취저감시설 및 정제액비 설비 추가 설치로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공모에 참여한 21개 시·군 25곳의 공동자원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가 종합 평가를 실시해 사업자 8곳을 선정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축산분야 탄소중립 이행 등 가축분뇨 자원화 여건 변화로 공동자원화시설의 역할과 과제가 많다"며 "정부 예산 적극 확보를 통해 가축분뇨의 친환경적인 처리 및 악취저감 시설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기존 개별농장 분뇨처리의 한계를 벗어나 가축분뇨의 수거, 퇴·액비화 및 에너지화, 고품질 퇴·액비 살포 등 체계적 관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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