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하트 날리는 삐약이' 항저우의 스타 신유빈
<출연 : 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낸 화제의 선수, 삐약이 신유빈 선수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21년 만에 한국탁구에 금메달을 안긴 자랑스러운 신유빈 선수, 오늘 저희 인사이드 첫 초대 손님으로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귀국하자마자 너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다른 대회 참가했다가 부상 때문에 일찍 돌아온 걸로 들었는데, 부상은 괜찮으신거죠?
<질문 2> 무려 21년 만의 한국 탁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너무 큰 성과를 내셨는데, 금메달도 가져오셨다고요. 저희 시청자들을 위해 한번 보여주시죠.
<질문 3> 대회를 치른 직후와 지금의 느낌이 좀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 금메달을 딴 소감 어떠십니까.
<질문 4> 전지희 선수와 정말 찰떡 호흡을 보여주셨어요. 띠동갑으로 알고 있는데, 얼핏 세대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어떻게 느끼세요?
<질문 5> 사실 올해 아시안게임까지 크고 작은 대회 거의 쉬지 않고 참가하는 강행군이었습니다. 힘들지 않으셨나요.
<질문 6>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북한과 맞붙었는데. 상대해본 북한 선수들 어땠나요. 원래 탁구는 남북 단일팀도 만들어지고 교류가 있던 종목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7> 이번에 경기력도 그렇지만 탁구대표팀은 여러모로 화제였습니다. 시상대 세리머니도 그렇고요. 평소 신유빈 선수 세리머니도 많이 구상하시나요.
<질문 8> 저는 복식 직후 전지희 선수와 함께 보여주신 사랑의 화살 세리머니가 가장 좋았는데요. 한번 보여주실 수 있으실까요?
<질문 9> 물론 탁구 일정이 빽빽하긴 했지만 이번에 아시안게임 다른 종목 경기도 보셨나요.
<질문 10>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신유빈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안세영 선수 답이 왔나요? 서로 어떻게 축하해주셨습니까.
<질문 11> 수영 황선우 선수와도 친분이 있으시죠? 여서정 선수나 도쿄 올림픽 멤버들과 축하 인사는 많이 나누셨나요.
<질문 12> 신유빈 선수 BTS 팬으로도 아주 유명하죠. 도쿄 때는 뷔 응원을 받으셨는데, 앞으로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는 누구의 응원 받고 힘내고 싶으신가요.
<질문 13> 당장의 대회들도 있지만 신유빈은 이제 막 스무살이 됐다.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하는 목표가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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