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결혼 5주년에도 여전 “말 좀 잘 들어” 잔소리 듣는 남편

강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상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결혼 5주년에도 강남을 향한 이상화의 잔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강남은 10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기념일 5주년 이상화씨 감사합니다"라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사진 속엔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행복한 한때가 담겨 있다. 투샷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알콩달콩 케미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개그맨 강재준과 누리꾼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는 가운데, 댓글에 이상화도 등판했다. 이상화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말 좀 잘들어"라고 잔소리를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래도 이상화 역시 같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게재하며 "귀염깜찍뽀짝멋진 강나미. 리아강북"이라며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남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지난 2018년 방송된 예능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만나 2019년 10월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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