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준범 낳고 시작한 ‘네고왕’ 종영에 솔직 심경 “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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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네고왕5'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홍현희는 마스크팩왕이 완강하자 "전 안 하겠습니다. 다음 네고왕한테 하시라고 하세요"라고 마스크팩왕을 압박하는 한편 트러블이 두 개 났다며 2백 원만 빼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 마스크팩왕을 쥐락펴락했다고.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네고왕 홍현희의 종영 소감도 공개될 예정이다.
네고왕5는 어느 시즌보다 홍현희의 활약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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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가 '네고왕5' 종영 소감을 밝혔다.
10월 12일 올해 2월 피자 네고를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을 이어온 '네고왕5'가 마지막 화를 공개한다.
홍현희를 필두로 한 열정 네고는 오늘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홍현희는 마스크팩왕이 완강하자 “전 안 하겠습니다. 다음 네고왕한테 하시라고 하세요”라고 마스크팩왕을 압박하는 한편 트러블이 두 개 났다며 2백 원만 빼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 마스크팩왕을 쥐락펴락했다고. 결국 모든 기력을 소진한 홍현희는 “계약서는 대리로 써주실래요. 누가?”라고 할 정도로 현장을 하얗게 불태울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네고왕 홍현희의 종영 소감도 공개될 예정이다. 홍현희는 “준범이 낳고 시작한 첫 작품이자 애정을 쏟은 작품이어서 마음이 허하다”라며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한 방송 중 하나가 아닐까”라며 아쉬움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네고왕5는 어느 시즌보다 홍현희의 활약이 돋보였다. 네고 아이템에 맞춰 직접 제작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매화 공개해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된 것은 물론 네고왕 최초로 사비로 브랜드왕에게 선물을 안기며 마음을 흔들어 놓고는 네고를 시작하면서는 빈틈을 주지 않고 압박하는 등 매화 에너지를 쏟아부었던 것.
홍현희는 “너무 재미있었어. 그러면 된 거야”라며 브랜드왕한테도 본인 스타일 대로 강하게 했는데도 진심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덧붙였다는 후문이다.
(사진=달라스튜디오 ''네고왕')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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