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12일 조용히 입대…사회복무요원 근무 시작
김소정 2023. 10. 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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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29)이 조용히 입대했다.
던은 12일 SNS에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를 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조용히 입대를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 못 드렸다"고 밝혔다.
던은 "미리 작업을 마쳐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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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가수 던(29)이 조용히 입대했다.
던은 12일 SNS에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를 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늘부터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양해를 부탁했다. "조용히 입대를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 못 드렸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건강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추후 활동도 예고했다. 던은 "미리 작업을 마쳐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던은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2년 뒤 탈퇴,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지난 1월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새 EP '나르시스'를 발매했다.
<사진=던 SNS,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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