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카페서 거품 키스 시도 “사랑이 넘친다” (왓씨티비)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엄태웅과 아내 윤혜진이 거품 키스를 시도했다.

10월 12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부산 브이로그인데 쿠키영상이 메인 되어버림ㅋㅋㅋㅋㅋ 큰 거 왔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부산 여행을 떠난 윤혜진 가족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숙소 내부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반려견 봉구와 함께 잘 수 있는 넓은 공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직접 숙소를 잡은 엄태웅은 "잘 골랐지? 그럼 칭찬해줘"라며 계속해서 칭찬을 요구, 윤혜진은 "잘했다. 엄청 좋다"고 말해 엄태웅을 흐뭇하게 했다.

다음날 윤혜진 가족은 백화점을 구경한 후 카페를 찾아 휴식을 취했다. 크림이 잔뜩 올려진 커피를 마신 윤혜진은 입술에 거품을 묻힌 채 엄태웅을 바라봐 거품 키스를 연상케 했다.

반응이 없던 엄태웅은 자신의 입술에 거품을 묻힌 후 재차 거품 키스를 시도했고, 윤혜진은 실소를 터뜨렸다. 이에 영상에는 "사랑이 넘치는 여기는 왓씨티비"라는 자막이 달려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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