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가을하늘‥안개 차츰 걷혀
[정오뉴스]
아침 사이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차츰 걷히고 있습니다.
아직 옅은 안개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현재 서울의 가시거리 20km 안팎으로 길게 뚫려 있고요.
공기도 깨끗합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날 텐데요.
점심 식사 이후에 가벼운 산책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교차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이 12도, 김천이 5.2까지 떨어지는 등 살짝 쌀쌀하거나 춥게도 느껴졌는데요.
오늘 낮 동안에는 23도~5도 안팎으로 활동하기 좋겠고요.
퇴근길 무렵이 되면 금세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동해안과 제주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과 대구 23도, 광주가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해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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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2707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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