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사흘째…기재위 · 국방위 등 10개 상임위 감사

이성훈 기자 2023. 10. 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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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12일) 기재위와 국방위 등 모두 10개 상임위에서 일제히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이형일 통계청장은 지난 2017년 당시 '취업자 가중값'을 통계청이 임의로 적용해서 가계 소득을 증가한 것처럼 조작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부서 간 견해 차에도 조사 담당인 복지통계과가 가중값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위의 합동참모본부 국감은 의사진행 발언 문제로 10분 동안 정회했다가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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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사흘째인 오늘(12일) 기재위와 국방위 등 모두 10개 상임위에서 일제히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이형일 통계청장은 지난 2017년 당시 '취업자 가중값'을 통계청이 임의로 적용해서 가계 소득을 증가한 것처럼 조작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부서 간 견해 차에도 조사 담당인 복지통계과가 가중값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위의 합동참모본부 국감은 의사진행 발언 문제로 10분 동안 정회했다가 재개됐습니다.

여야는 오늘도 국정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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