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어쩌다 너랑 나랑 이렇게”... 서효림과 장사 곱씹다 웃음 터진 이유는?

2023. 10. 12.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주문에 김수미의 멘탈이 산산조각 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대망의 마지막 영업일이 펼쳐지는 가운데 역대급 출장 주문으로 멘붕을 맞은 주방 모습이 그려진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입맛을 저격 중인 수미 한식당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8시 4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어마어마한 규모의 주문에 김수미의 멘탈이 산산조각 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대망의 마지막 영업일이 펼쳐지는 가운데 역대급 출장 주문으로 멘붕을 맞은 주방 모습이 그려진다.
 
마지막 영업일답게 웨이팅이 이어질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수미 한식당에 갑자기 15인분 배달이라는 폭탄이 떨어진다. 주문량을 듣자마자 김수미는 바닥에 주저앉고 직원들 역시 걱정이 되는 듯 김수미를 살피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배달까지 겹쳐 김수미는 서효림과 단둘이 포장을 해야 하는 상황. 포장에 집중하던 김수미는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며 “어쩌다 너하고 나하고 인연이 이렇게 됐는지”라며 현타가 온 듯한 표정을 지어 이들 고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배달지에 도착한 브랜뉴 가족들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현장에서 K-한식 파티를 개최한다. 민우혁과 나태주의 환상적인 노래 선물로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 괌에서의 마지막 배달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이 쏠린다.
 
한편 폴댄스 레슨 스튜디오로 배달을 나선 민우혁과 나태주 사이에는 때아닌 춤바람이 몰아친다. 봉춤 삼매경에 빠진 나태주부터 중력을 거스르는 춤 실력을 자랑하는 민우혁까지 깜짝 댄스 배틀이 성사될 예정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입맛을 저격 중인 수미 한식당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8시 4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